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모두 라 리스트 5년 연속 선정
- ‘라연’, ‘콘티넨탈’, ‘아리아께’, ‘팔선’ ‘2027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 등재
2023년판 ‘팔선’ 합류 이후 4곳 동시 선정 5년째, 한식부터 중식까지 경쟁력 유지
더 라이브러리 ‘호텔 스타 바’ 이어 식음업장 국제 평가 성과 -
- 기사입력 : 2026-10-13 13:19:30
- 최종수정 : 2026-10-13 13:28:30
- 김재영 기자
서울신라호텔(대표 이부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프랑스 기반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지난 12일 열린 ‘라 리스트 2027 한국 시상식’에서 한식당 ‘라연’,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 중식당 ‘팔선’이 모두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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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라 리스트 2027 레스토랑 한국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신라호텔 셰프들. 왼쪽부터 팔선 주홍삼 셰프, 콘티넨탈 김성현 셰프, 아리아께 문성오 셰프, 라연 차도영 셰프, 2026.10.12. |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 관련 가이드와 전문가 평가, 고객 후기 등을 종합해 순위를 발표하는 글로벌 평가 기관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서로 다른 음식 문화를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4곳이 함께 선정되며 식음 서비스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라연은 2017년 라 리스트에 처음 등재됐으며, 콘티넨탈과 아리아께는 2019년판부터 글로벌 1000대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팔선은 2023년판에 합류했다. 이후 이번 2027년판까지 4개 레스토랑이 5년 연속 함께 선정됐다.
지난 2022년 11월 29일 자 ‘서울 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라 리스트 수상’ 보도에서도 팔선의 첫 등재를 확인할 수 있다. 당시 발표된 2023년판에서 라연은 95점을 받아 세계 20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고, 콘티넨탈과 아리아께도 1000대 레스토랑에 포함됐다. 팔선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면서 호텔 내 파인 다이닝 4곳이 모두 선정됐다.
올해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와 바 부문에서도 국제 평가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10일 서울신라호텔의 ‘더 라이브러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전 세계 39개 호텔 바에 포함됐다. 해당 평가는 주류의 완성도와 서비스, 공간 경험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여기에 호텔 부문 평가도 이어졌다. 지난 7월 10일 서울신라호텔은 ‘라 리스트 호텔 어워즈 2026’에서 2년 연속 국내 1위에 올랐다. 이번 레스토랑 선정은 호텔 부문과 별개로, 개별 식음업장의 경쟁력을 평가받은 결과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서울신라호텔이 추구해온 차별화된 미식 경험과 고객 중심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미식 콘텐츠와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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