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한글 미디어아트로 관광객 맞이해

홍인숙 작가 ‘한지에 담은 안녕’, 명동점서 11월 30일까지 상영

삼성동 아티움서 10월 14일까지 공개, 다국어 AI 전시 안내 제공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 추첨 통해 아트 엽서와 무지 노트 증정
  • 기사입력 : 2026-10-08 12:39:32
  • 최종수정 : 2026-10-08 12:44:32
  • 김재영 기자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아이코닉존 전경, 2026.10.08.


신세계면세점(대표 이석구) 관계자는 8일 “한글날을 맞아 홍인숙 작가와 협업한 미디어아트 ‘한지에 담은 안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작품은 한글 ‘안녕’을 모란꽃과 푸른 폭포의 획으로 형상화했다. 소나무와 봉황, 호랑이, 제비 등 전통적인 길상 요소를 더해 평안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명동점 아이코닉존 전경, 2026.10.08.

이번 작품은 한국의 문학과 예술을 디지털 미디어로 재해석하는 신세계면세점의 공공문화 프로젝트 ‘K-리플렉션 미디어아트 시리즈’의 일환이다. 한글의 조형미를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환대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상영 장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과 삼성동 아티움 외벽 미디어파사드다. 명동점에서는 11월 30일까지, 삼성동에서는 10월 14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제작에는 스튜디오아텍(Studio Artech)이 참여해 홍인숙 작가의 평면 회화를 3차원 공간과 움직임, 빛으로 재구성했다. 컬처테크 기업 도슨(DOSN)은 QR 기반 다국어 AI 전시 안내 서비스 ‘nodnod.io’를 제공해 국내외 관람객의 작품 이해를 돕는다.

신세계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을 보고 떠오른 자신만의 ‘안녕’을 댓글로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홍인숙 작가의 ‘안녕’ 아트 엽서 에디션과 무지 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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