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2022.05.12)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12일 “내국인 고객 전용 여행 맴버십 프로그램으로 ‘클럽트래블(Club Travel)’을 선보인다”며 “여행과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 고객 전용 프로그램으로 가입하면 면세점 쇼핑·여행·문화생활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고 가입은 누구나 무료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H.Point’(에이치 포인트) 앱(APP)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새 멤버십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올해 클럽트래블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멤버십 등급을 가장 높은 H.VVIP(H.V+, 유효기간 2년)로 , 그리고 오프라인 멤버십 등급도 기본 등급(실버)에서 골드(유효기간 3년)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며 그 외에도 “현대백화점과 F&B 브랜드(일부 브랜드) 할인쿠폰 및 현대그린푸드 그리팅몰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제주에어 국제선 항공권 할인, 교보문고 도서 할인 등을 제겅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멥버십 런칭을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 까지 H.Point APP에서 클럽트래블 멤버십 가입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클럽메드 숙박권(1명), 제주항공 사이판 항공권(4명), 헬리녹스 캠핑의자(5명)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7일 현대백화점면세점 홈페이지와 H.Point 앱에서 공지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내국인 여행객의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해 전용 여행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며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