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프리미엄 테킬라 ‘클라세 아줄’ 시음회 성료
-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 VIP 초청 행사 성황리 마쳐
‘클라세 아줄’ 테킬라 4종 설명 듣고 시음, ‘테킬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 가져 -
- 기사입력 : 2025-03-14 09:27:25
- 최종수정 : 2025-03-14 09:31:25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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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5.03.13.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4일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내국인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Clase Azul)’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인 테킬라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신라면세점이 지난 해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클라세 아줄’을 선보였으며, 테킬라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이에 맞춰 시음회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신라면세점에서 단독 판매 중인 클라세 아줄의 대표 테킬라 4종을 시음하며, 브랜드 스토리, 맛과 향 등을 공유하는 등 ‘클라세 아줄’과 ‘테킬라’를 오감으로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음 위스키는 클라세 아줄의 대표 제품인 ’레포사도(Reposado)’부터 숙성하지 않아 투명하고 맑은 ’플라타(Plata)’, 블렌딩의 디테일이 들어간 품격있고 우아한 ‘골드(Gold)’, 초 프리미엄 제품으로 위스키와 같은 짙은 풍미를 자랑하는 ’아네호(Añejo)’까지 4종으로,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클라세 아줄’은 멕시코의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로, 국내 면세점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만 판매 중에 있다.
한편, ‘클라세 아줄’은 특별한 맛과 향, 독특한 병의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테킬라의 원재료인 아가베 선택부터 병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멕시코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 제조 방식을 따르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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