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삼일절 맞아 기부 프로모션 진행

3월 3일까지 인천공항 찾는 출국객 대상
‘삼일절 바우처’로 구매한 금액 1%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위해 기부 예정
  • 기사입력 : 2025-02-19 09:50:13
  • 최종수정 : 2025-02-19 09:57:13
  • 김재영 기자
▲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5.02.19.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9일 “올해 삼일절을 맞아 ‘착한 소비’를 위한 기부 프로모션으로 삼일절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신라면세점에서 ‘삼일절 바우처’를 이용해 구매시 구매 금액의 1%를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하는 ‘여행하며 기억하다, 쇼핑하며 나누다’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19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진행된다. 구매 전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삼일절 바우처’를 제공받아,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구매 금액의 1%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신라면세점은 ‘삼일절 바우처’로 발생한 고객 전체 구매 금액의 1%를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개선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삼일절 바우처'는 8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2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3만원 할인 혜택으로 구성되며, 신라인터넷면세점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조회 및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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