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세계 최초 유일 ‘랑콤 90주년 기념 팝업’ 오픈
- 파리 로즈 컨셉 팝업 매장, 90주년 기념 한정판 상품 판매,
스킨스크린 피부 측정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오는 3월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 -
- 기사입력 : 2025-02-14 09:34:41
- 최종수정 : 2025-02-14 09:39:41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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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랑콤 90주년 기념 팝업 매장 전경, 2025.02.14.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4일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에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랑콤’의 90주년 기념 팝업 매장을 ‘파리 로즈(Paris Rose)’ 디자인의 아이스 호텔 컨셉을 구현해 이색적인 분위기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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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랑콤 90주년 기념 팝업 매장 전경, 2025.02.14. |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 팝업 매장은 중국의 유명 현대미술가 차이 궈 창(Cai Guo-Qiang)과 협업해 랑콤의 상징인 장미를 재해석한 파리 로즈 컨셉으로 꾸며졌다”며 “차이 궈 창은 아이스 호텔을 붉게 물들인 파리 로즈를 통해 강렬하게 피어오르는 새해의 희망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팝업을 찾은 고객들은 랑콤의 인기 제품이 전시된 아트 갤러리를 관람하고, 스킨스크린 피부 측정을 통한 스킨케어 상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팝업과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랑콤 90주년을 기념해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100ML와 ‘드라마 매트 립스틱 듀오’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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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랑콤 90주년 기념 팝업 매장 전경, 2025.02.14. |
랑콤 90주년을 기념해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팝업 매장과 플래그십 매장에서 행사기간 중 650달러 이상 구매 시 압솔뤼 6종 체험 기프트와 압솔뤼 로즈 파우치를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랑콤 팝업 매장은 3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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