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의 제주공항 면세점 JDC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45일간(7.7~8.20)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할인과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서머 페스티발(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명 ‘소.확.행 프로모션’이다.

지난 3년간 제주도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엔 7월 보다 8월에 좀 더 많은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제주도 휴가계획이 있거나 JDC를 방문해 쇼핑을 계획 중인 여행객 이라면 좀 더 서두르는 게 좋다. JDC면세점에서 ‘할인’과 ‘경품’, 그리고 '사은품 증정행사'가 7월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우선 눈에 띄는 혜택은 '할인'이 최대 50%까지 진행된다. 또 휴가의 절정기인 7.14~8.2까지 20일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된다. 경품 내용으론 1등(신세계상품권 500만원), 2등(신세계상품권 300만원), 3등(신세계상품권 100만원)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7.14~23까지 10일간은 '사은품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제주산 청정나물세트’가 증정된다.

정욱수 JDC 면세사업단장은 “올 여름 제주행 여름휴가를 준비 중인 국민여러분께 이번 '소.확.행 서머 페스티발'을 준비해 즐거운 제주여행은 물론 JDC에서 풍성한 혜택을 마련해 기분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JDC면세점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가 이뤄지고 있어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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