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여름 휴가철 앞두고 ‘럭셔리 브랜드 페어’ 실시
- 지방시·끌로에·마크 제이콥스 등 온·오프라인서 약 1,700여 개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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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24-05-31 09:57:28
- 최종수정 : 2024-05-31 10:02:28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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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5.31.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31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기 명품 브랜드를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페어’를 5월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럭셔리 브랜드 페어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럭셔리 패션을 비롯해 화장품, 향수, 시계, 주얼리, 주류 등 약 100개 브랜드를 20%에서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6월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면세 쇼핑을 하는 기간으로 설정해 면세 쇼핑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이엔드 패션과 시계 브랜드 중심으로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귀띔했다.
럭셔리 브랜드 페어에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는 ‘보테가 베네타’, ‘페라가모’, ‘막스마라’, ‘알렉산더 맥퀸’ 등과 함께 ‘끌로에’, ‘에르노’, ‘오프화이트’ 등 럭셔리 브랜드와 면세 쇼핑에서 인기가 높은 고급 시계 브랜드도 참여한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방수 등 기능성으로 연예인 군 입대 필수품으로, 또 최근에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로 인기가 오르고 있는 카시오 시계도 전 품목 30% 할인판매 된다.
이외에도 ‘조니워커 블루’ 등과 같은 인기 주류와 ‘라프레리’, ‘로라 메르시에’ 등 화장품, ‘로에베’, ‘에르메스’ 등과 같은 향수 등을 할인 판매 된다. 행사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부산점,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쇼핑의 편의를 위해 명동점 11층에 특별 매장도 마련된다. 이곳에는 최대 할인폭이 90%에 달하는 할인 상품도 판매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럭셔리 브랜드 페어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명품 브랜드들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한 자리에 모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행사이다”라며, "신세계면세점은 늘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과 즐거운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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