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나얼×폴앤바니 ‘아트&뮤직 스페이스’ 공개

차별화된 아트 브랜딩 위한 폴앤바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협업해 아트&뮤직 스페이스 공개
6월 명동점에서 색다른 음악적 경험 선사 예정
마샬 협업으로 연출된 헤드폰을 쓴 폴앤바니 캐릭터 전시
  • 기사입력 : 2024-05-29 14:52:17
  • 최종수정 : 2024-05-29 14:57:17
  • 김재영 기자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싱어송라이터 나얼, 2024.05.29.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에 인기 싱어송 라이터 음악가의 작업실이 펼쳐진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29일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협업하여 고객이 면세점 방문 시 음악과 작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접해볼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아트 & 뮤직 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유튜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뮤직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NA'MM'SE)'의 콘셉트로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폴앤바니’와 협업해 구성됐다. 예술과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 성향을 지닌 ‘폴’과 패션과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아티스트 성향을 ‘바니’ 캐릭터의 성향과 잘 어우러지는 독특한 공간이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05.29.

‘나얼의 음악세계’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청자들의 많은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영상으로 재탄생한 인기 뮤직 콘텐츠로, 나얼이 엄선한 60-90년대 소울, 펑크, 재즈, 팝, R&B, AOR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음악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함께 국내외 고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작업실을 재현하여 음악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마샬 ‘메이저4’ 헤드폰을 착용한 폴과 바니를 비롯해 마샬의 ‘스탠모어 3블랙(Stanmore 3 black) 스피커’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Soul Pop City 세 번째 싱글 <1993>은 6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 예정이며, 신세계면세점의 나얼X폴앤바니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오는 6월 1일 나얼의 새 음원 <1993> 발매에 앞서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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