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장마철이 지나가고 나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이 7월 2일과 3일 단 이틀간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유류비 상품권과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스팟행사로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 2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시즌오프 ‘블루 세일’을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각각 진행중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7월 첫 주말 딱 이틀만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자차로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0불 이상 구매 시 전국 SK주유소에서 사용 가능한 SK상품권 2만 원권을, 1,000불 이상 구매시 5만 원권을 증정한다”며 “주차장 입구에서 무료발렛 서비스를 받은 후 발렛 확인증과 구매영수증을 1층 외부데스크에 제시하면 상품권을 제공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S리워즈로 최대 8,000 포인트를 상시 증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구매금액별 제공하는 S리워즈 포인트를 기존의 2배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150불 이상 구매부터 10,000불 구매까지 구매금액별로 S리워즈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최고 S리워즈 246만 포인트(현금 317만원 상당)까지 지급한다. 단, 삼성카드로 결제 시 삼성카드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휴가 준비 고객들을 위한 ‘휴가비 지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당일 700불과 1,500불 이상 구매고객에게 S리워즈 3만, 5만 포인트를 각각 증정한다. 구매금액별 S리워즈 포인트 증정행사와 중복 지급되며,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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