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구로, 프라이빗 스튜디오 ‘신라 셀프 사진관’ 오픈

흑백 셀프 사진 스튜디오 ‘오디티모드’와 협업해 ‘신라 셀프 사진관’ 선보여
셀프 촬영부터 보정, 인화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예약하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어
4월말 신라스테이 삼성에 두 번째 오픈하는 등 점차 확대 예정

신라스테이는 8일 신라스테이 구로에 “흑백 셀프 사진관 ‘오디티모드’와 협업해 셀프 사진 촬영부터 인화, 보정까지 원스톱으로 체험할 수 있게 팝업 스토어를 꾸며 언택트 시대에 호캉스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신라 셀프 사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신라스테이 제공 / 신라스테이 구로 1층에 위치한 '셀프 사진관' 전경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친구, 연인,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호캉스는 물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라스테이 구로의 미팅룸 공간을 재단장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흑백 셀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호텔 안 사진관’을 모티브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신라스테이의 셀프 사진관을 이용하기 위해선 사전 예약이 필수고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에 맞게 한 예약타임 당(약 40분)에는 1팀만 단독으로 촬영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촬영한 사진도 바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어 레트로 감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라 셀프 사진관’ 이용객들은 약 40분간 셀프 흑백 사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다양하고 자유로운 포즈로 직접 셔터를 누르며 셀프 촬영을 하고, 상주하고 있는 스태프와 함께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며 보정을 거쳐 흑백 셀프 사진 2장과 스케치 영상을 제공받으면 된다. 신라스테이 구로 1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라 셀프 사진관’ 패키지는 특별한 호캉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셀프 사진 촬영권과 촬영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니셜 풍선, 파티 모자, 토퍼 등으로 구성된 파티용품 세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해 더욱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셀프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는 ‘객실(1박)’, ‘흑백 셀프 사진 촬영권(사진 촬영, 보정 및 인화 2장, 스케치 영상 제공)’, ‘파티용품 세트(선착순 제공)’로 구성됐으며, 6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셀프 사진관’은 신라스테이 삼성 최고층 객실을 재단장하여 4월말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 할 예정으로, 신라스테이 마포 등 전국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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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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