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헤네시 파라디-로에베’ 컬래버 제품 단독 출시
- ‘헤네시 파라디’의 첫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전 세계 180병으로 신라면세점서 국내 단독 단 3병 선봬
5월 22일부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서 판매 -
- 기사입력 : 2025-05-21 08:21:47
- 최종수정 : 2025-05-21 08:25:47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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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헤네시 파라디 X 로에베(Hennessy Paradis X LOEWE) 한정 에디션, 2025.05.21.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21일 “한정판 ‘헤네시 파라디 X 로에베(Hennessy Paradis X LOEWE)’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전 세계에 180병 판매 되는데 그 중 신라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에서 유일하게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제2여객터미널점 주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헤네시 파라디 X 로에베 리미티드 에디션’은 세계 1위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스페인 럭셔리 패션 아이콘 ‘로에베’의 첫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소장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번 협업 제품은 코냑 브랜드로 유명한 헤네시 브랜드의 역사적인 헤리티지를 프레스티지 라인 제품인 ‘파라디’에 패션 브랜드 로에베의 섬세한 세공 기술과 재기 발랄함으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헤네시’의 진귀한 오드비 원액을 보존하는 원형 목재를 밤송이 모양의 둥지로 상징화한 아트 오브제로, ‘로에베’의 최고 공예 대가들이 10시간 이상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헤네시 파라디’는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최상급 꼬냑으로, 최대 130년까지 숙성한 오드비가 블렌딩되어 있으며, 오랜 기간 숙성을 통해 짙은 구릿빛 색을 띠며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헤네시 파라디 X 로에베’ 에디션은 국내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249번 게이트 부근 신라면세점 주류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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