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청년 세대 초청 ‘제7회 탐지견 아카데미 개최’
- 마약 탐지견 양성훈련 현장 공개 및 탐지조사요원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전국 반려동물 학과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10개교,113명) 확대
공항·특송화물 탐지 실습, 현직 요원 멘토링 및 노하우 공유 -
- 기사입력 : 2026-05-21 16:37:24
- 최종수정 : 2026-05-21 16:39:24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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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관세청 제공, 탐지견 실습장면, 2026.05.21. |
관세청(청장 이종욱) 관세국경인재개발원(원장 유선희) 탐지견훈련센터 박재형 과장은 21일 “5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탐지견 양성 전문교육 기관인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전국 10개 학교(반려동물 관련 대학 및 고교)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훈련 시설을 공개하고 탐지견의 활약상을 알리는 ‘제7회 탐지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탐지견 아카데미는 미래 탐지조사요원을 꿈꾸는 학생들을 초청해 국가 공헌 특수목적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정부의 ‘청년정책’에 발맞춰,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세대의 진로 탐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참가 규모를 역대 최대로 확대했다. 그간 교육 시설 수용 인원의 한계로 참여에 제한이 있었으나, 올해는 기존 1일이었던 교육 일정을 이틀로 확대 편성하여 전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늘어난 113명(10개교)의 학생이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탐지견 기초 이론 및 시연 체험을 비롯하여, 실제 마약 탐지 현장과 동일하게 구현된 훈련장에서 진행되는 공항 수하물 탐지, 벽면 탐지, 특송화물 탐지 실습 등으로 입체적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직 탐지 훈련교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는 ‘현장·이론 통합 멘토링’ 교육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시간에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현장의 생생한 탐지견 운용 방식과 실무 노하우를 청년들과 직접 공유하여 마약 청정국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로서 관세청의 역할을 각인시켰다.
유선희 관세국경인재개발원장은 “탐지견은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전선 파수꾼”이라며, “청년세대의 뜨거운 참여 확대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한 만큼, 이번 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진로 탐색의 장이 되고 국가 국경수호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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