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웹어워드 코리아 2021’ 모바일·PC 2관왕
- 모바일웹 최고대상·PC웹 대기업종합분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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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21-12-31 11:15:56
- 최종수정 : 2021-12-31 11:21:48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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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안재옥 롯데면세점 브랜딩팀장(왼쪽), 유인호 아이어워즈위원회 위원장(오른쪽). 2021.12.29 |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30일 “롯데면세점의 공식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모바일웹 부문 최고대상과 PC웹 부문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며 “롯데면세점은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웹 부문 437개 후보 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대상’을 받은 데 이어 PC웹 부문에서도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으로 분야별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평가에서 ‘여행’ 콘셉트에 맞춘 화면 구성으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부분과 더불어 차별화된 레이아웃을 통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기획한 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심사 결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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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 앱어워드코리아 2021 2관왕 수상(2021.12.30) |
이 관계자는 “지난 9월 롯데면세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며 “홍보(PR) 기능에 초점을 두기 위해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활용해 정보 접근성 및 가독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으로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베트남어 등 총 6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홈페이지에 ESG 페이지를 신설해 롯데면세점의 ESG 활동과 실천과제 이행 상황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롯데면세점이 그동안 여러 한류 스타들과 함께한 패밀리 콘서트, 뮤직 비디오 등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업로드 해 글로벌 MZ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하는등 다양한 콘텐프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전 세계 롯데면세점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롯데면세점의 소식을 보다 재미있게 담아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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