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免 , 리오프닝 후 첫 성수기 대대적 행사
- 엔데믹 후 첫 여름 성수기 앞두고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진행
‘하와이 반달 살기’ 경품, 최대 80% 할인, 쇼핑 지원금 제공 -
- 기사입력 : 2023-06-26 10:48:49
- 최종수정 : 2023-06-26 14:01:53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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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3.06.26. |
엔데믹을 맞아 처음 맞는 올 여름 성수기에는 해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9월까지 국제선 운항 횟수가 지난 2019년 대비 88%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인 2024년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될 전망이다. 특히 해외여행 관련해 올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을 훨씬 뛰어 넘어 22년 대비 364%(4.6배) 증가하고 2019년과 비교해서도 84%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다.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을 예상해 26일 “신세계면세점이 리오프닝 후 첫 성수기를 맞이해 ‘신세계로 체크인’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6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세계로 체크인(Check-in)’ 캠페인 행사 기간 내 신세계면세점 어느 곳에서든 출국일 기준 온라인몰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한 고객 대상으로 1명을 선정해 하와이에서 반달 사는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와이 항공권 제공 프로모션 외에도 최대 80%라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명동점, 부산점 오프라인과 온라인몰 아울러서 ‘오프화이트’, ‘코치’, ‘에스티로더’, ‘아르마니 뷰티’ 등 오프라인 매장 115개 브랜드, 온라인몰 178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행사를 진행하거나 기념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방문 시 면세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체크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명동점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면세 포인트를 추가로 주며, 여기에 평일(월~ 목) 오후 6시 이후 방문하는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 최대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평일 타임 쇼핑 찬스”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을 통해 백화점, 이마트 등과 연계 교차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각종 카드 및 페이먼트와의 연계를 통해 구매금액 별 면세포인트 증정 또는 할인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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