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VIP 초청 ‘모엣 헤네시’ 샴페인 클래스 진행
- 업계 단독으로 최상위 내국인 고객 12명 초청 시음행사
모엣 헤네시 교육 매니저 초빙해 전문성 더해
샴페인 에티켓과 푸드 페어링 선보여
뵈브 클리코, 돔 페리뇽, 아르망 드 브리냑 인기 샴페인 3종 시음 등 -
- 기사입력 : 2024-06-11 10:21:32
- 최종수정 : 2024-06-11 10:26:32
- 김재영 기자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6.11. |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 관계자는 11일 “지난 10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VIP 전용 휴게공간인 ‘스타라운지’에서 LVMH 산하 프랑스 주류 기업 모엣 헤네시와 손잡고 내국인 VIP 초청 시음 행사를 면세업계 단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엣 헤네시는 전세계 럭셔리 와인 및 스피릿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주류 기업으로 모엣 샹동, 돔 페리뇽, 헤네시 등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출국 예정인 롯데면세점 내국인 최상위 고객 총 12명을 대상으로 모엣 헤네시의 교육 매니저인 켈빈 추아(Kelvin Chua)가 직접 샴페인 에티켓 및 인기 제품 라인을 소개하는 등 풍부한 내용과 함께 전문성을 더했고 모엣 헤네시 인기 샴페인 3종의 시음 활동을 진행하고, 그에 맞춰 푸드 페어링 및 음용 방법을 추천했다”고 행사 내용을 설명했다.
▲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2024.06.11. |
이번 행사의 시음 샴페인 3종에 대해 롯데 관계자는 “프레스티지 퀴베 최상급 샴페인으로 신선미와 플로럴 노트 및 과일 향이 느껴지는 ‘뵈브 클리코 라 그랑담’, 풍성하면서도 담백한 매력과 정밀성을 보여주는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돔 페리뇽 빈티지 2013’, 3가지 빈티지를 블렌딩해 부드러운 질감에 생동감 넘치고 신선한 과일의 특성이 담긴 ‘아르망 드 브리냑 브룻 골드’로 모두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으며 면세점에서도 인기가 높은 주류 품목”이라고 귀띔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브랜드, 제휴처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꾸준히 증가하는 내국인 고객들의 주류 수요에 발맞춰 다양한 기획전 및 프로모션 또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