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자원 순환 ‘업사이클링 연필 만들기’ 진행
-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실천 캠페인 ‘ESG 업사이클링 핸즈온 캠페인’ 진행
폐자원을 재활용해 연필 제작,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
ESG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 진행 -
- 기사입력 : 2024-10-07 08:50:40
- 최종수정 : 2024-10-07 08:54:40
- 김재영 기자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0.07. |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7일 “글로벌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프렌즈와 함께 회사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업사이클링 핸즈온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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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0.07. |
해당 캠페인은 버려지는 동화책, 잡지 등 폐자원을 재활용해 연필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재활용이 어려운 동화책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며,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동화책 낱장과 연필심, 풀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 연필을 제작했으며, 완성된 연필들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폐자원을 활용해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동시에, 임직원들의 ESG 인식 제고를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들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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