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고객 초청 강좌 '아트미 클래스' 개최
- 나만의 선인장 만들기·폐화장품 드로잉 아트 클래스 등 매주 개최
강좌 온라인에 공개, "다양한 소통으로 고객 의견 반영하겠다" 밝혀 -
- 기사입력 : 2018-07-13 18:27:09
- 최종수정 : 2018-11-28 10:17:52
- 김일균 기자

미샤가 고객을 초청하는 강좌를 개최해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7월 14일부터 6주간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M'에서 '아트미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4일 원예 브랜드 '슬로우 파마씨'와 함께 나만의 선인장 만들기, 21일 쓰다 남은 아이섀도나 립스틱을 활용한 폐화장품 드로잉 아트 클래스가 열린다.
'아트미 클래스'는 이후에도 매주 1회 '플라워 클래스'·'슬라임 클래스'·'스타일링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각 클래스가 열릴 때마다 주제에 맞는 뷰티전문가들의 조언도 함께 공개된다.
'갤러리M'은 각종 강의 개최 외에도 피부 진단기 등을 완비한 '카운셀링 존'이 마련된 플래그십 스토어다 '프레시 존'에는 주요 스킨 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20여명 규모로 진행되며 공식 페이스북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내용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다양한 소통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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