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중국 '618행사' 비비크림 29만 개 판매
- 티몰 비비크림 부문 판매 1위, 지난해보다 47% 성장
라네즈, 설화수 등 국산 브랜드 제치고 1위 차지해 -
- 기사입력 : 2018-07-06 14:28:11
- 최종수정 : 2018-08-27 11:29:21
- 김일균 기자

미샤가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행사’에서 티몰 비비크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미샤는 7월 6일 '618행사' 하루 동안 29만 개의 비비크림을 판매해 지난해에 비해 47% 성장했다고 밝혔다.
'618행사'는 중국의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징동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은 티몰, VIP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쇼핑몰들이 참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 중 한국 브랜드는 1위 미샤, 2위 애경을 포함해 6위 라네즈 8위 설화수까지 총 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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