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7.20~29 뷔페 '테라스'에서 베트남 요리 선보여

파크 하얏트 사이공 셰프 초청해 베트남 각 지역 대표 음식 차려낼 예정
행사기간 중 점심·저녁 뷔패로 이용 가능, 베트남 맥주도 제공
  • 기사입력 : 2018-07-05 12:54:49
  • 최종수정 : 2018-08-27 11:09:58
  • 김일균 기자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7월 20~29일까지 열흘간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인다. 이 자리는 파크 하얏트 사이공의 셰프 2인인 푸옹 탄(Phuong Tan)과 상 킴(Sang Kim)이 초청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 두 세프는 베트남 남부 대표 지역인 사이공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사이공 호텔의 셰프로 근무중이다. 특히 이들은 쌀국수를 의미하는 포(pho), 스프링롤, 해산물 샐러드, 베트남식 치킨, 베트남 커리 등 베트남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을 차려낼 예정이다.

음식에 맞는 베트남 맥주가 제공되며, 점심·저녁 뷔페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세금을 포함하여 점심에 76,000원, 저녁에 10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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