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2주년 기념 ‘미니콘서트’
- 정통재즈, 가요, 어쿠스틱 등 작은 음악회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
- 기사입력 : 2018-05-16 10:47:34
- 최종수정 : 2018-08-24 14:04:41
- 김선호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2주년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K컬처와 트렌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개점 2주년을 맞는 명동점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11층 스카이파크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 18일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렉시코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KBS 탑밴드 4강 출신인 ‘악퉁’ 그룹의 리더인 ‘추승엽트리오’의 공연 등 재즈, 가요, 어쿠스틱, 인디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인터넷면세점에서는 5월 31일까지 내국인 대상으로 ‘더블더블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회원일 경우 3만원 구매 응원 적립금 2배, 기존 회원은 쿠폰 2개 더 주는 등 더블 혜택을 준다. 추가로 3대 카드사인 BC, 삼성, 국민카드 결제고객에게는 최대 10% 청구 할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키덜트족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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