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 출시
- 매트 타입과 립 프라이머의 결합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으로 유혹 -
- 기사입력 : 2018-01-24 09:56:57
- 최종수정 : 2018-08-20 11:19:01
- 김선호

라네즈가 새로운 ‘투톤 매트 립 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투톤 립 바’는 태양의 후예 등의 인기로 매출 고성장을 이룬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매트 타입의 립 컬러와 벨벳 립 프라이머의 두 가지 다른 제형이 만난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의 상단 컬러는 입술 안쪽과 중앙을 선명한 색으로 매트하게 밀착시키는 한편, 하단 벨벳 프라이머가 입술 외곽을 매끈하게 그라데이션 해준다. 또한 매트 립스틱의 파우더 대신에 고함양 젤을 최적화해 입술 굴곡을 매끈하게 메워 입술 표면은 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세미 매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네즈 ‘투톤 매트 립 바’는 분위기 있는 레드 립을 연출하는 6호 ‘레드 벨벳’ 컬러와 생기 있는 코랄 컬러의 5호 ‘선샤인 코랄’ 등 시선을 자극하는 강렬한 컬러와 더불어, 내 입술 같은 MLBB 컬러까지 총 10 컬러로 출시된다.
2015년 처음 선보인 ‘투톤 립 바’는 기존의 원통형 립스틱을 탈피해 사각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이다. 라네즈는 중국 시장 내에서 유명세를 지니고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메이크업 제품으로 라네즈 화장품이 기초화장품을 넘어 메이크업 분야까지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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