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특허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보세판매장제도운영위원회 신설, 갱신심사 도입 등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입국장면세점 도입안 등 기획재정위원회 9일 전체회의 파행에 따라 법안상정에 실패했다.
국회 관계자는 "기획재정위원회 통계청 관련 사업과 관련하여 여야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음에 따라 파행됐다"고 밝혔다. 추후 일정은 재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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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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