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대한민국 전통식품 세계화' 에 나섰다.

롯데면세점·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전통식품서포터즈와 업무협약
면세점 전용 패키지 개발 및 지역 명산 프로젝트 진행
대한민국 알리는 전통식품 개발에 롯데면세점 앞장 서
  • 기사입력 : 2018-09-05 16:13:40
  • 최종수정 : 2018-09-06 17:52:58
  • 김선호
▲사진=롯데면세점/ 왼쪽부터 이광범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회장,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롯데면세점이 5일 사단법인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및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와 업무협약을 체결, 대한민국 전통식품 세계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면세점 전용 패키지 상품 개발 및 지역 명산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품질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와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이광범 회장,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황주홍 단장이 참석했다. 당일 업무협약 체결 이후에는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위촉식이 이어졌다. 

 

전통식품 서포터즈는 단장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 의원을 중심으로 기획재정위원회 정성호 위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박형희 이사장, 경기대학교 진양호 교수들로 구성됐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2위의 면세점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산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을 세계 각지에 알리는 데 앞장 서 왔다”며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전통식품이 세계적으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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