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이명구 차장, 인천공항 중소·중견 면세점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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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24-04-14 14:26:40
- 최종수정 : 2024-04-14 14:30:48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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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인천공항 판판면세점 방문 관세청 이명구 차장(왼쪽 두번째), 2024.04.13.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지난 13일(토) 인천공항 출국장 내 중소·중견 면세점인 경복궁 면세점과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중소·중견 면세점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판판면세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 유통센터’가 인천공항에 운영하는 국산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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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세청 제공, 인천공항 경복궁면세점 방문 관세청 이명구 차장(왼쪽 첫번째), 경복궁면세점 김태훈 대표(가운데), 2024.04.13. |
이 차장은 이 자리에서 “관세청은 그동안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출·입국장 면세점 온라인 판매허용 등 각종 규제혁신을 통해 국내 면세산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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