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이진희 통관국장, 인천공항 국제우편 통관현장 점검
- 마약류 등 위해물품 차단 현장 격려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앞두고 사전 점검 -
- 기사입력 : 2026-01-16 11:00:17
- 최종수정 : 2026-01-16 11:05:17
- 김재영 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 이진희 통관국장은 1월 15일(목)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Internation Post Office)를 방문하여 국제우편 통관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 |
| ▲ 사진=관세청, 국제우편물류센터 방문한 이진희 통관국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2026.01.15. |
국제우편물류센터는 국제우편으로 반입되는 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가 수행되는 통관우체국이다. 인천공항세관 우편통관과, 우편검사과 2개 과가 상주하며 마약류 등 불법 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검사를 전담한다. 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약 51%가 국제우편에서 적발돼, 마약 차단의 핵심 현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 |
| ▲ 사진=관세청, 국제우편물류센터 현장점검 중인 이진희 통관국장(왼쪽에서 두번째), 2026.01.15. |
이 국장은 우편물 검사 라인과 X-ray 판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마약류 적발 절차와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최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적발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마약 차단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
| ▲ 도표=관세청 보도자료 갈무리.2026.01.16. |
관세청은 국제우편물류센터 내 세관 전용 검사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자동분류설비·최신 X-ray 검색기·마약검사실 등 첨단 검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시설 구축에 착수하며, 2027년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2028년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제우편 통관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물품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향후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및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업무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및 위해물품 반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제도·시설·장비 전반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