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국내 면세점 최초로 伊 니치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 신상품 런칭
- ‘아쿠아 디 파르마’의 차량용 디퓨저도 국내 면세점 최초로 런칭
20일, 왕홍 등 초청 포르쉐와 함께 신라호텔서 체험 행사 진행 -
- 기사입력 : 2021-05-20 10:54:59
- 최종수정 : 2021-05-20 11:02:52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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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伊 니치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 의 블루라인 ‘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라 스푸냐뚜라’ (2021.05.20) |
신라면세점(대표이사 이부진)은 20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ACQUA DI PARMA)’ 신상품을 선보인다”며 “지난해 전 세계 면세점 최초로 입점한 ‘후다 뷰티’를 비롯 ‘헬레나 루빈스타인’,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MCM향수’의 뒤를 이어 또 다시 국내 최초 브랜드 입점 사례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20일부터 신라면세점에서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메디떼라네오 라인 신제품과 차량용 디퓨저를 판매한다”며 니치 향수에 대해 “틈새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니키아(nicchia)’에서 파생된 말로 극소수 성향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로 나만의 특별함을 찾는 고객들과 향수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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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 伊 니치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 의 차량용 방향제 디퓨저 3종(2021.05.20) |
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블루 라인 신제품인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라 스푸냐뚜라’ 1종과 차량용 디퓨저 3종”으로 “향수인 ‘베르가모또 디 칼라브리아-라 스푸냐뚜라’는 고대부터 이어지는 추출 기술로 장인의 손길에서 탄생한 최고급 자기에 담겨있고, 차량용 디퓨저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듀오 감 프라테시’가 디자인한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으로 특별함을 더한다”고 전했다. 특히 차량용 디퓨저는 국내 백화점 및 신라면세점에서 선런칭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엄선된 네 가지 향과 세 가지 컬러의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면세점은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VIP 고객들과 왕홍들을 초청해 포르쉐 차량과 차량용 디퓨저를 체험할 수 있는‘아쿠아 디 파르마’ 신제품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신라호텔의 전통 한옥 양식으로 유명한 영빈관 후정에서 진행되며 행사 입장 정원을 한 회 75명으로 한정하고,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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