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인천공항 복합패션관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제1여객터미널 인기 K-패션 브랜드 ‘배럴’·‘로우로우’ 등 참여
배럴 업계 단독으로 스노클링 장비 추가 20% 할인 + 토트백 증정
쌤소나이트, 가방 일부상품 최대 40% 할인,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카드 케이스 증정
  • 기사입력 : 2024-12-02 10:51:11
  • 최종수정 : 2024-12-02 10:55:11
  • 김재영 기자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02.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 복합패션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12월 브랜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인기 브랜드 ‘배럴’, ‘마크곤잘레스’, ‘로우로우’, ‘내셔널지오그래픽’, ‘쌤소나이트’ 등이 참여했고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할인혜택은 물론, 구매금액별 특별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리뉴얼을 거쳐 개점한 신세계면세점 복합패션매장은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17개의 패션잡화 브랜드와 52개의 아이웨어(EYEWEAR) 브랜드 등 총 6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국내 패션 브랜드 중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K-패션 브랜드로 ‘배럴’, ‘로우로우’, ‘마크곤잘레스’ 등 6곳은 복합패션매장을 통해 인천공항에 최초로 입점한 바 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4.12.02.

개점 1주년 기념으로, 배럴(BARREL)은 스노클링 장비 ‘베이직 스노클 마스크’와 ‘베이직 롤업 스노클’ 단품 구매시 추가 2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배럴 메쉬(MESH) 토트백도 증정한다. 두 제품은 모두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말아서 접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쌤소나이트(SAMSONITE)는 백팩과 크로스백 등 일부 상품에 한하여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대상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에보아(EVOA) 카드 케이스를 50개 한정 증정한다. 또 로우로우(RAWROW)는 트렁크를 제외한 가방 전 제품을 대상으로 80달러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리유저블백(다회용 가방)을 증정, 트렁크 구매 시에는 미니크로스백을 선착순 60명에게 제공한다.

슈즈 멀티코너에서는 핏플랍(FITFLOP) 제품을 250달러 이상 구매 시 접이식 여행가방을 증정한다. 또 스페인 스니커즈 브랜드 ‘호프(HOFF)’와 컴포트 슈즈 브랜드 ‘피콜리노스(PIKOLINOS)’는 전제품 구매시 양말을 제공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한편 마크곤잘레스(MARK GONZALES)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전 제품 대상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브랜드 각각 키링과 양말을 증정한다. 행사는 브랜드별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MD와 특별한 혜택 제공 이벤트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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