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免, 인천공항 T2 헤네시 주류 팝업 매장 선보여
- 유명 코냑 브랜드 헤네시의 농구 컨셉 팝업 매장 오픈
국내 최초 출시 한정판 제품부터 헤네시 로고가 새겨진 전용 농구공까지 -
- 기사입력 : 2023-08-14 10:28:25
- 최종수정 : 2023-08-14 10:32:40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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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3.08.14. |
신라면세점(대표 이부진) 관계자는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하 T2) 250번 게이트 앞에 유명 코냑 브랜드 헤네시의 농구 컨셉 팝업 매장을 오는 10월 18일까지 한정된 기간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 그룹의 주요 사업부문 중 하나인 헤네시 주류 브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코냑 브랜드 중 하나다. 젊은 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헤네시에서 특별히 선보이는 팝업 매장은, 농구공을 떠오르게 하는 원형 공간으로 디자인 되어 인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농구 게임의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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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2023.08.14. |
팝업 매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코냑 헤네시 VSOP(Very Superior Old Pale) 한정판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음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헤네시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헤네시 로고가 새겨진 전용 농구공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신규 매장 운영에 본격 돌입한 신라면세점은, 제1·2여객터미널에 8907㎡(2700여평) 규모의 매장을 꾸리고 총 400여개 브랜드를 선보였고 특히 새롭게 문을 연 주류담배 매장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네시 팝업 매장 외에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에서는 발렌타인, 조니워커, 돔페리뇽 등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헤네시와 같은 글로벌 인기 주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인천공항에서 독점 팝업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하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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