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신년맞이 패키지로의 초대
- 롯데호텔, 유니세프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신라호텔, 로맥틱 하고 따스한 저녁초대
조선호텔, 동화같은 파티에 초대 -
- 기사입력 : 2019-01-01 09:58:35
- 최종수정 : 2019-01-01 20:51:31
- 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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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
신년을 맞아 호텔업계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 을 테마로 한 프로모션부터 '휴식과 미식'을 함께하는 패키지, '추억의 동화'에 빠져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이벤트 등 연초 연인,가족과 함께 더욱 풍성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롯데호텔은 ‘The 따뜻한 겨울, 유니세프‘ 주제로 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로 투숙하면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시간 일부가 유니세프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사업인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된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마음이 따뜻한 겨울,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 겨울의 온기를 느껴보자!
서울신라호텔 ‘테이스티 윈터’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로맨틱한 1박 2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오후엔 ‘애프터눈 티’ 저녁엔 풍성한 식사와 와인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윈터(Tasty Winter)’ 패키지다. 서울 신라호텔 관계자는 “ 더 라이브러리에서의 라이브 공연 또한 이 패키지의 백미" 라며 "시간대 별로 다른 분위기의 라이브 연주를 즐길 수 있어, 감미로운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고 말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추억의 동화 ‘엘리스의 모험’ 을 주제로 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달콤한 딸기 향과 은은한 ‘루이보스’ 향이 감도는 ‘앨리스 티’ 한 상자와 앨리스의 다양한 캐릭터를 쿠키로 만나는 ‘앨리스 캐릭터’ 쿠키 두 개 그리고 호텔 라운지&바에서 ‘앨리스’ 와 함께 하는 티 파티에 함께 동화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나인스 게이트' '라운지&바’ ‘스시조’ ‘루브리카’ ‘아리아’ ‘조선델리’ 등 앨리스가 선사하는 마법의 공간에선 식사와 음료와 함께 맛의 나라로 떠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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