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세관, 6월 우수직원 선정

  • 기사입력 : 2021-07-02 12:04:48
  • 최종수정 : 2021-07-02 12:08:46
  • 김재영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이 각각 6월 최고 우수 직원을 선정발표했다. 먼저 서울세관은 지난 30일 김남국 관세행정관 외 4명을 서울세관 6월의 ‘으뜸이’로 선정해 포상했다.
 

▲ 사진=서울세관 제공 / 김광호 서울본부세관장(사진 맨 왼쪽, 21.06.30)

 

서울세관 김창영 세관운영과장은 선정 이유에 대해 “김남국 행정관은 한­미 FTA 원산지 고위험물품에 대한 자율점검 및 원산지 컨설팅 실시로 납세자가 조기에 신고서를 수정할 수 있도록 안내해 ‘가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김 과장은 “이민국·이은하 행정관이 심사분야 으뜸이로 선정 됐고 조사분야 으뜸이로 변예리 ·윤채송 행정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진=인천세관 제공 / 이승희 관세행정관(사진 왼쪽),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사진 오른쪽, 2021.07.01)

한편 인천세관도 1일 6월의 ‘인천세관인’에 항만통관감시국 이승희 관세행정관 외 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인천세관 오세현 세관운영과장은 “이 행정관이 수입물품 포장명세서 심사방식을 개선해 수입검사 실효성 확보와 검사시간 단축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또 오 과장은 “업무 분야별 선정된 관세인으로 일반행정분야 윤상필 행정관, 감시분야 김성만 행정관, 심사분야 이순애 행정관, 조사분야 윤태춘 행정관, 적극행정분야 정지원 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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