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글로벌 뷰티 시장에 환히 떠오른 포레오, 개리 령(Gary Leong)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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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22-09-22 15:39:51
- 최종수정 : 2022-09-22 16:04:38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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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레오 제공, 개리 령(Gary Leong) 대표, 2022.09.20. |
포레오(FOREO)라는 브랜드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여행소매업 및 면세산업에서 떠오르는 핫 키워드다. 뷰티 및 코스메틱 분야를 뛰어넘어 전체 품목별 매출액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포레오를 이끌고 있는 개리 령(Gary Leong) 대표의 한국 방문 일정에 맞춰 지난 9월 20일 서울에서 그를 직접 만나 모든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다.
포레오는 2013년 스웨덴 뷰티 테크 기업으로 설립된 후 국내에는 2015년 롯데면세점에 최초로 자리잡은 후 기록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전 세계 86개 국가에 1만 2천여 매장을 운영중이며 포레오 제품을 통한 트리트먼트를 80억개 이상 판매했다. 아래는 포레오코리아 대표를 역임하며 글로벌 면세 및 여행소매업 디렉터를 겸직 중인 개리 령 대표의 솔직 담백한 답변이다.
Q.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등장한 후 포레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코로나 기간에도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 하시는지?
A. 포레오 제품의 인기는 우리가 끊임없이 혁신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매출이나 이익보다 고객 및 잠재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우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제품 테스트를 수행하고, 이를 견뎌내고 탁월한 결과를 제공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포레오는 과대 광고를 하는 일회성 제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의 이야기와 제품을 통해 우리의 핵심 가치를 고객에게 전하고자 노력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이와 같은 우리의 핵심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포레오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수많은 사람들, 진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니즈에 발맞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브랜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포레오의 성공 비결인 ‘스웨덴’ 이라는 키워드를 소재, 디자인, 기술 등 부분으로 설명해 주신다면...
A. 포레오의 모든 제품은 스웨덴에서 설계되었으며 최첨단 기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전반적인 기능성 및 효율성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담고 있습니다. ‘스웨덴’이라는 우리의 키워드는 프리미엄 품질을 위해 굉장한 주의를 기울여 제품을 개발하였으므로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웨덴의 기술력은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기술력으로 최고 품질의 소재와 디자인을 결합하여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스칸디나비안 뷰티(Scandinavian beauty)’는 수년에 걸쳐 극적으로 변화했습니다. 과거에는 창백한 피부, 파란 눈, 금발 머리를 중심으로 유행했지만, 오늘날에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구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과한 화장을 한 것처럼 보이지 않고, 속에서부터 화사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로 보여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바로 스칸디나비안 뷰티의 개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결점 피부의 스칸디나비안 뷰티를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요소가 있습니다. 스킨케어 루틴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에 집중해야 합니다. 좋은 품질의 제품에 투자하고 정기적인 유지 보수를 보장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원칙은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의 바람과 일치합니다. 그렇기에 ‘스웨덴’은 우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디자인하고 설계하기에 최적의 나라입니다.
이 외에도 포레오의 놀라운 성공 비결은 우리가 어떻게 소비자를 만족시켰는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비자 주도의 혁신을 실천하는 것에서 소비자 중심의 문화를 구축하는 것으로 진화했고, 이는 강력한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입니다. 고객 중심의 문화는 회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이윤보다 고객을 우선시합니다. 고객의 니즈를 우선시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훨씬 더 오래 지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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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레오 제공, 포레오 대표 제품, 2022.09.06. |
Q.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최고 자리에 오른 포레오의 핵심 제품은?
A. 세계 최초로 실리콘 전동 클렌징 디바이스인 ‘루나(LUNA)’ 라인이 포레오의 핵심 제품입니다. 루나가 출시되었을 당시, 뷰티 업계에서는 경쟁제품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간 제품이죠.
클렌징 브러쉬 루나 라인은 부드러운 실리콘 항균 브러쉬에 강력한 세정력까지 겸비해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가장 핫한 제품으로 급성장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컬트적인 위상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출시 이후 계속해서 클렌징에서부터 피부관리 전반의 영역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고,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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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레오 제공, 개리 령(Gary Leong) 대표, 2022.09.20. |
Q. 그럼 어렸을 때 꿈이 현재 포레오에서 일하게 된 계기와 연관되는지?
A. 제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랐다면 성공한 건축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업에 대한 뜻을 품고 있었고, 항상 모험과 여행을 꿈꾸었기 때문에 그 길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가족과 함께 여러 나라를 자주 다녔기 때문에 다른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죠.
결국 저는 경영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경영학 및 재정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그러던 중,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끌로에(Chloe)’의 프랜차이즈를 중국에 오픈할 기회가 생겨 패션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훗날 중국에 스위스 명품 브랜드 ‘아크리스(Akris)’를 구축하고 확장하게 되는 또 다른 기회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포레오의 창립자인 ‘필립 세딕(Filip Sedic)’을 만났습니다. 그는 제가 사업 확장을 끝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했습니다.
그와의 대화는 제품 개발 회의를 나누는 필립과 그의 팀을 참관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본 것은 그의 천제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바로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는 소위 말하듯 하나의 역사가 되었죠.
Q. 코로나 펜데믹이 끝이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기 글로벌 여행소매업 및 면세산업에 나타나게 될 변화를 ‘키워드’로 꼽아 주신다면?
A. 글로벌 면세 산업에서 포레오가 집중한 키워드 중 하나는 ‘일(Work) +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Workation)’입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재택 및 원격 근무는 하나의 현상이 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는 더 자연스러운 근무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데믹 이후 사람들은 보복 심리로 인해 여행에 더 많이 지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여기에 재택 근무 형태가 익숙해지면서, 일정 기간 별도로 시간을 내서 휴가를 가기 보다는 여행과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앞으로 여행 및 면세 산업에 소비자들은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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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레오 제공, 2022.09.06 |
Q. 그럼 포레오 뷰티 디바이스 핵심 소비자층에 대해서 궁금한데 제품별 선호도는 어떤가요?
A. 포레오의 주요 소비층은 20~30대 여성이고, 그 뒤를 잇는 소비층은 40대 여성입니다. 20대 소비자들은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선호하는 반면, 40대 이상은 빠르고 쉬운 편의성보다는 조금 더 전문적이고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포레오 제품의 고객들은 포레오 모바일 어플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고민에 맞춰 제품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활용법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연령대와 주 소비층에 관계없이 ‘개인화’는 매우 중요한 핵심 서비스이며, 소비자가 마치 제품이 자신을 위해 설계된 것처럼 독특하고 특별하다고 느끼도록 만들어줍니다.
Q. 2022년 신제품 출시소식 및 향후 제품 출시 방향은? ‘전동칫솔’ 및 ‘클렌징 폼’ 제품 등 기존 뷰티 디바이스 제품군에서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데 향후 사업 영역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A. 포레오의 자매 브랜드이자 프로페셔널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를 위한 브랜드인 ‘FAQ 스위스’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FAQ는 다가오는 TFWA에서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하이난과 중국에서의 놀라운 성공과 고객 반응이 유럽에서 이어져 포레오의 루나 라인과 같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 하이난에서 운영한 FAQ의 팝업은 포레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 삼을 수 있도록 포레오와 FAQ의 팝업을 분리해 별도의 브랜드처럼 나란히 운영했습니다. FAQ는 신규로 론칭한 브랜드고, 목표 고객을 하이앤드 럭셔리 브랜드로 포지셔싱한 반면 포레오는 이보다 더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특히 포레오는 이미 대중적으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잡아 포레오를 방문하러 온 고객이 자연스럽게 FAQ로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였기 때문이죠.
특히 FAQ 브랜드 팝업을 방문한 고객에게 고객의 코를 중심으로 얼굴 반쪽은 FAQ 디바이스를 사용해 시연하고, 나머지는 안한 상태로 제품 체험을 하게 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체험한 고객들이 다시 팝업을 찾아와 FAQ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추석 시즌에 맞춰 9월 한정판 세트를 출시했으며, 9월 13일에는 신제품 아이리스 2를 출시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올해 주요 판매 시즌을 타겟으로 한정판 세트 상품 및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 TR 및 면세시장의 중심축이 한국과 중국이 있는 아시아-태평양으로 옮겨졌는데
포레오의 핵심 고객층은 누구며 핵심 고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A. 우리는 핵심 고객층 그 자체로 시장을 분류하기 보다는 특정 제품 및 활동에 맞춰 핵심 지역으로 시장을 분리합니다. 하지만 한국 면세 시장에서 루나 라인의 매출이 폭발적이었던 것은 간접적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많은 중국인 여행객들이 다채로운 루나 제품에 매력을 느끼고 이를 본국으로 가져가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곧 포레오가 중국인이 선호하는 브랜드임을 보여줍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는 포레오와 FAQ의 사업을 하이난에서 공격적으로 확장했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 예로, 하이난에서 열린 첫 팝업 스토어는 수많은 요청으로 기간을 두 번 연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3개 면세점의 요청으로 이와 같은 팝업 스토어에 대한 파트너십을 추가로 맺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항과 국경이 다시 개방되면서 많은 한국인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많은 사람들이 포레오의 베스트 셀러를 구매하고자 매장에 방문하는 것을 보며 한국 시장에서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포레오는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스스로가 만족하는 최상의 모습이 되도록 도와주는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고의 경험, 최고의 제품, 최적의 가격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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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레오 제공,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포레오 매장 전경, 2022.09.06. |
Q. 한국 면세정책이 내국인의 면세한도가 600→800달러로 상향 되는 등 변화되는데
이에 따른 별도의 마케팅 전략이 있는지?
A. 한국의 새로운 면세 정책은 우리뿐만 아니라 면세업계 전반에 반가운 변화입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는 한국 시장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연내 입국장면세점 및 제주 내국인 면세점 등에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김포’와 ‘김해’ 등에도 적극적으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항상 일관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합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우리는 항상 면세 소비자를 위한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프로모터를 기용하여 샘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했는데, 이는 팬데믹 이후 향수 브랜드의 블로팅 행사를 제외하고 약 2년만에 재개된 프로모션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전략적으로 시기적절한 활동을 실행하기 위해 항상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Q. 한국 내수 시장(Local Market)에서 포레오의 진출 후 성과와 향후 전략은?
A. 새로운 채널 확장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포레오 코리아는 전년 대비 상반기 기준 486%의 놀라운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올해부터 시작한 라이브 커머스의 매출도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가장 최근 진행한 6월 네이버 라이브의 경우 실시간 라이브 1위를 차지했으며, 월 평균 매출과 비교하여 200% 증가했습니다. 그 와 동시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트래픽이 급증하는 것을 확인했고, 이는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인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제품의 효능과 올바른 사용법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며, 각 개인별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가 구매에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고객이 어떤 선택을 하든 옳은 선택이라 믿으며, 브랜드로서 우리의 역할을 통해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성장 및 성공을 기반으로, 우리는 더 많은 고객 접점 기회를 찾는데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까지는 고객이 제품을 가상에서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마케팅 위주의 활동을 진행해왔고, 하반기에는 뷰티 클래스 및 VIP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소비자들이 옴니채널 접근 방식을 통해 우리의 제품을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개리 대표의 철학은?
뷰티 디바이스는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소득 수준이나 제품 가격과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최상의 피부 관리 및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없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시간에 쫓기며 바쁘게 살아갑니다. 우리의 디바이스가 사람들이 피부 관리에 들이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면서도 더 효과적인 스킨케어 결과를 제공하여,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그 시간을 삶에서 더 중요한 요소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의 비전이 실현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그럼 마지막으로 한국,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여행소매업 및 면세산업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포레오의 향후 전망을 해주신다면?
A. 포레오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전역에서 사업을 보다 공격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브랜드를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긍정적인 고객의 반응을 지켜봐왔고,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우리의 열정이 곧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와 기회들을 물색하고 있으며, 경계를 허물고 연구하고 확장해나갈 것입니다. 현재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2023년은 포레오에게 경이로운 해가 될 것인만큼 계속해서 기대해 달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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