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반려나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 예정
인천수도권매립지에 ‘380’여 그루
  • 기사입력 : 2018-05-24 14:17:52
  • 최종수정 : 2018-08-24 14:13:58
  • 김선호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 왼쪽부터 신세계면세점 임승배 지원담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종화 서울북부지역본부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한 달동안 임직원들이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380여 그루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세계면세점 임승배 지원담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종화 서울북부지역본부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벌여온 신세계면세점은 올 하반기에 총 380여 그루를 인천 수도권 매립지에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또한 나무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임직원 자필 메시지 카드와 함께 서울 중랑구 ,인천 중구 어린이 380여명에게 전달된다.

신세계면세점 강현욱 CSR팀장은 “어린이들도 반려나무 양육에 동참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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