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럭셔리 브랜드 ‘페라가모’ 인천공항 1터미널점 입점

브랜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성 조화된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 선봬
페라가모 아이코닉 컬렉션부터 '뉴 소프트 허그 백'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성
글로벌 프리미엄 쇼핑 경험 강화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 2025-04-30 15:44:25
  • 최종수정 : 2025-04-30 15:50:25
  • 김재영 기자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4.30.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 관계자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신세계면세점에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페라가모(Ferragamo) 부티크를 오픈했다”며 “이번 오픈을 통해 페라가모의 새로운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한 첫 부티크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이 새롭게 선보이는 페라가모 부티크는 따뜻한 컬러 톤과 대리석 패널로 마감된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정제된 미학을 강조하는 페라가모만의 디자인 철학이 공간 곳곳에 녹아들어 세심하면서도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4.30.


신세계면세점은 모던한 감각의 이번 공간에서 본질적인 디자인 요소와 현대적 디테일의 조화를 통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남성과 여성을 위한 슈즈, 벨트, 백, 스몰 레더 굿즈(SLG; Small Leather Goods)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이 이탈리아 럭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4.30.


이번 부티크에는 페라가모의 아이코닉한 ‘허그 백(Hug Bag)’의 새로운 라인인 ‘뉴 소프트 허그 백(New Soft Hug Bag)’도 만나볼 수 있다. 싱글 스트랩이 더해진 뉴 소프트 허그 백은 간치니 아카이브 패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함께 모던한 감성을 담아냈다.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해 포멀룩과 캐주얼룩에도 어울린다. 클레이, 블랙, 스톤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미디엄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전개된다.


▲ 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2025.04.30.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페라가모 부티크 오픈을 통해 인천공항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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