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부사장에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 선임(1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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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 2021-11-24 15:24:00
- 최종수정 : 2021-11-24 15:26:59
- 김재영 기자
인천국제공항(사장 김경욱)은 24일 부사장 이하 운영본부장과 인프라본부장, 그리고 미래사업본부장, 안전보안본부장에 대한 25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오늘 인사는 인천공항의 부사장과 5개 본부 중 경영본부를 제외한 운영본부, 인프라본부, 미래사업본부, 안전보안본부 등 총 4개 부서의 본부장급 인사가 이뤄졌다.
신임 인천공항 부사장에는 미래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희정 본부장이 선임됐고 운영본부장에는 안전보안본부장을 역임했던 류진형 본부장이 선임됐다. 전형욱 운영본부장은 인프라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안전보안본부장에는 이경용 인프라본부장이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미래사업본부장에는 김범호 운영본부 상업서비스처장이 본부장으로 승진해 발령이 났다.
더불어 김범호 상업서비스처장의 승진 발령으로 공백이 생긴 운영본부 상업서비스처장 자리는 신임 류진형 본부장이 겸임 발령으로 별도의 상업서비스처장 발령이 날때까지 겸직한다. 또 전형욱 안전보안본부장도 인프라본부 친환경공항처장 직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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