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만 잘 써도, '첫 화장' 그대로 느낌...

촉촉한 입술, 광채 피부
촉촉한 피부 그대로...
  • 기사입력 : 2018-12-28 11:42:54
  • 최종수정 : 2018-12-28 14:11:04
  • 서용하
▲사진=픽사베이

장시간 여행 중에도 여성들은 첫 화장의 산뜻한 느낌을 간직하고 싶다. 시간이 지나면 눈 아래가 시커멓게 되거나 화장가루가 떨어지는 등 고충을 겪게 된다. 첫 화장 느낌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비결은 화장품 선택에 달려있다.


‘내 입술을 머금는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팝 워터’ 는 건조한 입술에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킨다. 물먹은 듯한 맑은 발색에 자연스러운 광택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래있어도 각질이 일어나지 않아 장시간 여행하는 여성들에겐 필수품이다.

루나솔 ‘아이섀도’ 는 섀도 팔레트 하나에 ‘베이스’, ‘하이라이트’, ‘미디엄’, 포인트 컬러가 다 들어있다. 순서대로만 발라도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이 완성된다. 밀착이 잘되고 가루날림도 적다. 지속력도 좋아 장시간 여행하는데 제격이다. 특히 국내에는 매장이 없어 면세점에서 꼭 구입해야 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 은 촉촉하면서 밀착력도 좋아 여행객들이 많이 사용한다. 은은하면서도 광채가 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지속력은 개인차가 있으니 감안하고 사용해 보자

건조함과 이별하려면 꼬달리‘ 그레이프 워터’ 미스트를 써보자! 100% 유기농 포도가 들어있다. 1년에 한 번 수확기에만 생산하는 특별한 존재다. 당분이 수분에 밀착돼 항상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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