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세관 제공, 이석문 서울세관장(사진 오른쪽), 2024.08.30. |
서울세관 관계자는 2일 “이석문 서울세관장이 8월 30일 서울 중구에 있는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세관장의 면세점 방문은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관장이 직접 다양한 산업현장을 찾아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일환으로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 한 자리에서 이 세관장은 모바일 신원인증 시스템과 팝업스토어의 운영 상황을 살펴본 후 업체와 가진 간담회에서 관광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글로벌 관광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고, 중소기업과 시내면세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주)티알앤디에프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